냉동 갈비탕 추천 부산 맛집 사미헌 한끼 갈비탕

여행을 가던지 집에 있던지 식사 준비에 대한 고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특히나 국밥 종류가 많아서 괜찮은 국밥 밀키트나 괜찮은 냉동 국밥 제품 하나 있으면 한끼 식사 준비는 쉽게 준비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국밥 중에도 건강하게 만들고 영양도 좋은 갈비탕이 있습니다. 다양한 냉동갈비탕 브랜드 중 맛과 양으로 단연 최고였던 사미헌 한끼 갈비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부산 맛집 사미헌 한끼 갈비탕

사미헌

사미헌은 25년 전통 부산 대표 한식당이라고 합니다. 부산을 가보지 못해서 사미헌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음식 맛으로 사미헌이 정말 부산의 대표 한식당이구나라고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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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한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갈비탕을 전국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냉동식품으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미헌 한끼 갈비탕

사미헌 한끼 갈비탕 한팩의 용량은 700g입니다. 갈비탕의 특성상 뼈 무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갈비탕 한팩이면 성인 2명이 즐길 수 있는 양입니다. 2팩이면 4인 가족이 넉넉하게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미헌 갈비탕은 소갈비 25.7% 함유된 제품입니다. 영하 18이하에서 보관해야 할 냉동식품입니다.

사미헌 갈비탕 조리하기

조리하기

냉동식품의 특성상 해동 후 가열을 진행하면 조리는 완료됩니다. 시간이 부족했던 관계로 살짝 녹은 사미헌 갈비탕을 냄비에 넣고 가열해주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소갈빗대가 5~6개 정도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갈빗대를 중심으로 고기가 도톰하게 있어서 든든한 한끼가 될 것 같네요.

사미헌 갈비탕

사미헌 갈비탕의 갈비는 푹 익어서 뼈와 고기가 쉽게 분리가 됩니다. 가끔 갈비와 고기가 잘 안 떨어지는 갈비탕을 먹게되면 여간 불편할 뿐만 아니라고 푹 고와진 음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고기와 뼈가 잘 분리가 되고 국물맛도 진한 것을 보면 푹 고와서 만든 갈비탕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갈비탕과 밥

갈비탕 한 그릇에 흰 쌀밥 한 그릇이면 든든한 한끼 식사는 완료됩니다. 사미헌 갈비탕은 다른 갈비탕에서 느낄 수 없는 감칠맛이 있습니다. 감칠맛 뿐만아니라 적당한 간과 달짝 지근한 맛이 잘 어우러져 정말 밥도둑일 뿐만 아니라 국물을 자꾸 먹고 싶게 만드는 제품이었습니다. 갈빗대에 붙어 있는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씹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흰쌀밥과 고기를 먼저 먹고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면서 맛있는 한끼가 완성됩니다. 고기와 떨어진 갈빗대가 쌓이는 모습이 맛있는 갈비탕을 증명하네요. 아이들의 방학 매 끼니마다 밥을 차려야 하는 고민이 있거나 여행을 갔는데 아침에 식상한 라면대신 국밥을 먹고 싶은 분이 있다면 미리미리 사미헌 갈비탕으로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