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마감시간 구입한 바지락으로 바로 만든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바지락 칼국수 레시피

마감 시간 마트를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 할인 가격으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시간이 흐른 제품일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먹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마트 마감시간 바지락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구매 후 자는 동안 해감을 한다면 시간 효율성이 최고겠죠, 마트 마감시간에 방문하여 구매한 바지락으로 바로 만들어 먹은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바지락 칼국수 레시피입니다.

바지락 칼국수 재료

바지락 칼국수 재료

바지락 칼국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우선 바지락과 칼국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국물을 내기 위해서 육수용 멸치, 다시마, 파뿌리가 필요합니다. 이런 육수용 재료가 없다면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육수팩을 넣어도 되고 다시다를 넣어도 됩니다. 다음은 각종 야채들인데요. 양파, 당근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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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당근은 칼국수와 먹기 좋도록 칼국수 정도의 두께로 길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재료준비가 되었다면 바지락 칼국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바지락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마트 마감시간에 구매한 바지락을 집에서 와서 바로 세척을 합니다. 큰 볼에 바지락을 넣어주고 칫솔로 바지락을 깨끗하게 세척을 합니다. 그리고 볼에 물을 넣고 바지락을 넣고 소금을 넣어준 후 검정봉지로 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준 후 냉장실에 넣어줍니다. 다음 날이 되면 해감이 잘 된 바지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지락 세척 및 해감이 첫번째 단계입니다. 바지락이 준비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바지락 칼국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육수만들기

준비된 바지락을 들어갈 정도의 냄비에 물을 2/3이상 넣어준 후 다시마와 멸치, 파뿌리를 넣고 푹 끓여줍니다. 육수가 충분히 우러나면 해감이 잘 된 바지락을 넣고 더 끓여줍니다.

야채넣기

그리고 준비되어 있는 양파와 당근을 넣어주고 마늘을 한 큰 술 넣어줍니다. 우리나라 음식에 간 마늘은 필수입니다. 육수재료와 바지락, 야채를 넣고 끓는 물에 5분정도 끓여준 후 칼국수를 준비합니다.

칼국수 넣어주기

칼국수를 한번 삶았다가 넣는 경우도 있는데 빠른 조리를 위해서 칼국수를 직접 넣어줍니다. 칼국수의 전분기가 얼마나 남아있냐의 차이있는데 전분기를 좋아하는 분은 그냥 넣어도 맛있게 바지락 칼국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칼국수를 넣을 때는 칼국수에 붙어 있는 밀가루를 충분히 털어주세요. 준비되어 있는 칼국수를 육수에 넣어줍니다.

바지락칼국수 완성

칼국수가 바닥에 눌러붙지 않도록 천천히 저어주면 칼국수를 익혀줍니다. 칼국수는 칼국수 면의 굵기에 따라 익는 시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시중에서 구매한 칼국수면이라면 뒷면의 조리시간을 참고해서 끓여줍면 됩니다. 그리고 면이 다 익을 때 쯤 국물 맛을 보고 간이 적다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바지락의 짠맛과 칼국수 면 자체의 간이 있어서 꼭 마지막에 간을 해야 과도하게 짠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간을 처음 맞춘다면 국간장을 숟가락으로 한 큰술 정도 넣어보고 맛을 보고 하면서 간을 맞추면 됩니다. 간을 자주 본다고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단계입니다.

 

바지락칼국수 즐기기

바지락칼구수 즐기기

완성된 바지락 칼국수를 즐기면 됩니다. 이 때 잘 익은 다시마는 길게길게 잘라서 면과 함께 먹으면 새로운 식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지락 칼국수 국물의 시원한 맛과 부드러운 칼국수 면이 아주 일품인 요리입니다. 집에 있는 김치와 함께 즐긴다면 더욱 맛있게 바지락 칼국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트 마감시간 빠른 조리가 필요한 바지락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바로 세척 및 해감을 밤 사이에 진행하면 신선하고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를 즐길 수 있으니 마트 마감시간 바지락 구매 망설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