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파워블랙 스핑 딱지 포켓몬 팝딱지 리뷰

포켓몬스터의 인기로 포켓몬 빵과 띠부씰이 엄청을 유행을 타고 유행이 지난 후 새로운 포켓몬 인기템이 등장했습니다. 딱지놀이를 할 수 있는 포켓몬 파워 블랙 스핑 딱지와 포켓몬 팝 딱지입니다.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팝 딱지와 정말 새로운 느낌의 파워 블랙 스핑 딱지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주말 오후를 보냈습니다. 상세 리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포켓몬 팝 딱지 리뷰

포켓몬 팝딱지

포켓몬 팝 딱지는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종이 딱지에 포켓몬 이미지가 있습니다. 동그란 딱지를 한 장 한 장 떼어내서 딱지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동그란 딱지를 동일한 개수로 내고 손바닥으로 손뼉을 치거나, 입으로 펑 소리를 내면서 불어서 넘어간 딱지를 가지고 가던 놀이를 했습니다. 그때는 어린 기억에 그랑죠라는 로봇 캐릭터가 있었던 것 같은데, 같은 모양의 딱지에 이제는 포켓몬이 있습니다. 포켓몬의 희소성에 따라서 포켓몬마다 별이 그려져 있어서 뒤집어서 가져가는 딱지놀이 이외에도 별 모양으로 다른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희소한 포켓몬 이미지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면서 딱지를 한 장 한 장 떼어 냈습니다.

 

포켓몬 파워 블랙 스핑 딱지

파워블랙스핑 딱지

요즘 초등학교 저학년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 파워 블랙 스핑 딱지입니다. 보통은 백화점에 3개의 딱지가 들어 있는 작은 박스를 천 원 정도 가격에 문구점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돈을 모아서 3개씩 딱지를 모은다고 하네요. 이번에 아이 선물을 위해서 작은 박스 18개가 들어 있는 대형 박스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작은 박스에 딱지 3개 그리고 18개의 박스가 있다 보니 블랙 스핑 딱지는 54개가 있습니다. 블랙 스핑 딱지는 총 84종의 딱지가 있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딱지의 포켓몬들이 겹치지 않기를 바라며 하나하나 작은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작은 박스

큰 박스를 열면 작은 박스를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박스는 메가 리자몽 엑스가 있는 파란 박스와 메가 뮤츠 엑스가 있는 빨간 박스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8개의 작은 박스를 하나하나 열어보았습니다.

파워블랙스핑딱지

파워 블랙 스핑 딱지를 전부 열었습니다. 3개씩 딱지가 나올 때마다 어떤 딱지가 나올지 기대하는 아이의 모습이 재미있네요. 그래도 포켓몬들이 겹치지 않고 생각보다 많은 전설급 포켓몬들이 나와서 안심을 했습니다. 아르세우스, 루기아, 펄기아, 메가 루카리오, 파이어, 라이코, 디아루가 정도가 좋은 포켓몬입니다. 종이 딱지와 다르게 포켓몬마다 소성 표시, 레벨 표시, 별 모양 등이 있어서 이러한 데이터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도 홀로그램 같은 것도 있어서 84종의 딱지를 다 모으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 딱지입니다.

 

딱지 게임 방법

게임방법

파워 블랙 스핑 딱지를 사용한 4가지 게임 방법이 뒷면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딱지 2장을 쌓고 다른 딱지로 쳐서 뒤집어진 딱지를 가져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딱지 뒷면 끝 부분을 손가락으로 쳐서 뒤집는 방법, 세 번째 방법은 여러 장 쌓아 올린 후 위에 올려진 딱지의 끝 부분을 손가락으로 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방법은 여러 장 흩트려 놓은 뒤 위에서 쳐서 뒤집어진 딱지를 따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네 가지 방법이 안내되어 있지만 결국은 예정의 딱지치기처럼 딱지를 한 장씩 내놓고 다른 딱지를 쳐서 뒤집어진 딱지를 가져가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딱지치기를 했습니다. 가장 쉽고 심플한 놀이 방법입니다. 딱지는 고무 질감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안전한 놀잇감이었습니다. 또하 아이들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놀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들이 있어서 아이들 놀잇감으로 추천드립니다. 당분간 초등학생들 사이에 오랫동안 유행할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스더미

모든 딱지를 다 빼내고 퍼져 있는 박스들입니다. 딱지의 숫자만큼 박스 숫자도 많이 있습니다. 기대감과 설렘을 가지고 열었던 박스라 아이들이 그냥 두고 보고 싶다고 합니다. 추억을 위해서 사진 한 장 남기며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