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건과류를 생각하면 아몬드, 잣, 건포도가 생각이 나는데요. 이런 견과류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먹어주면 건강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식처럼 즐길 수 있는 영양강정을 미리 만들어 주면 좋은데요. 대표적인 견과류 아몬드, 잣, 건포도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영양강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은 물론, 영양소까지 풍부하게 챙길 수 있는 완벽한 간식을 만들어 보세요.
영양강정 만들기 재료
영양 강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몬드, 잣, 건포도, 설탕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견과류를 모아서 설탕과 함께 녹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할 예정이었는데요. 다 완성을 하고 보니 시럽을 미리 만들어서 강정 모양을 잡고 굳히는 게 더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시럽을 만들기 위한 꿀 또는 올리고당, 소금, 참깨, 식용유 또는 버터가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종합해 보면 아몬드, 잣, 건포도, 꿀 또는 올리고당, 설탕, 소금, 참깨, 식용유 또는 버터를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준비를 하면 먼저 먹을 재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선 아몬드는 통아몬드를 준비해 줍니다. 잣과 건포는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한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그리고 프라이팬 예열을 진행합니다.
영양강정 만드는 방법 영양강정 레시피
가장 먼저 아몬드를 구워줍니다. 구운 아몬드가 준비되어 있다면 아몬드만 따로 굽지 말고 전체적으로 넣고 함께 구워주면 되는데요. 저는 가성비를 위해서 생아몬드를 프라이팬에 먼저 구워주었습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을 예열한 후 아몬드를 넣어서 약한 불에 고소해지도록 볶아줍니다. 아몬드가 충분히 구워지면 색깔이 살짝 변화면서 고소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이렇게 견과류를 다 넣고 설탕을 많이 넣어서 설탕이 충분히 녹을 때까지 볶아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설탕이 녹았다가 다시 굳으면서 견과류들이 충분히 붙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예쁜 모양으로 굳힐 수가 없었고 한쪽에 설탕이 뭉쳐있는 현상들이 있어서 다른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바로 시럽을 준비하는 방법입니다. 시럽은 작은 냄비에 꿀이나 올리고당을 넣고 설탕을 넣어서 약한 불에 끓입니다. 설탕이 완전히 녹고 시럽이 끈적해질 때 소금을 한 꼬집 넣어서 맛의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그리고 볶아둔 견과류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됩니다. 참깨는 지금 넣어줍니다. 견과류의 양에 맞춰서 시럽은 충분히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시럽과 잘 섞인 견과류를 유산지 위에 식용유나 기름을 바르고 올려 준후 모양을 잡아주고 실온에서 굳혀주면 완성됩니다. 확실히 설탕을 함께 녹이는 방법보다 시럽을 만들어서 굳히는 방법이 예쁜 영양강정을 만들어 줍니다.
보관 및 즐기는 방법
완성된 강정은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면 약 1주일 동안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더 오래 보관하려면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해야 합니다. 영양강정은 평상시에 간식으로 즐기거나 운동 후 에너지 보충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강정의 단맛 덕분에 커피나 차와도 잘 어울리는 간식입니다. 아몬드, 잣, 건포도 이외에도 호두, 해바라기씨, 크랜베리 등 취향에 딸 다른 재료를 추가하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꿀이나 올리고당 대신에 메이플 시럽이나 아가베시럽으로 시럽을 만들면 더욱 건강한 강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완성된 영양강정 위에 녹인 초콜릿을 뿌려서 초코 영양강정으로 즐기는 방법도 좋습니다.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아몬드, 잣, 건포도 영양강정을 미리미리 준비해서 건강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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